반응형
[시작하면서]
10/15일 첫 프리코스 시작일이다. 당장 10/21일인 익주에 학교 중간고사 기간이지만, 우아한테크코스 프리코스를 통해 진짜 빨아먹을 건 다 빨아먹자고 다짐했기에 프리코스 4주차 간의 계획을 세웠다.
- 매주 미션 회고 및 학습 내용 공유
- 해당 주차 과제를 어떤 방식으로 풀었는지 돌아가며 발표
- GitHub 사용
- 새롭게 알게된 부분, 적용해 본 부분 등
- 서로의 코드 리뷰
- 각 스터디원의 발표가 끝날 때마다 토론.
- 어떤 부분은 좋았고, 어떤 부분은 아쉬웠는지
-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등
- 어떤 부분은 좋았고, 어떤 부분은 아쉬웠는지
- 모두의 발표가 끝나고 다음 주차 과제에서 목표가 뭔지 나누기.
- 다음 주차 과제는 이전 주차에서 알게된 점들과 목표를 달성을 위해 노력!
해당 계획은 자대 동기인 태근이와 함께 진행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한 주의 프리코스 미션 내용을 살펴 보았을 때 설계 + 구현 + 리팩토링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문제를 뜯어보자!
처음 올려주신 문제를 쭉 읽어보았다. 기능 별 목록을 정리하여 이에 대한 내용을 커밋하는 방식으로 제출하되, 기능적인 요구사항들을 전부 지키며 코드를 구현하라는 것이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고 했을 때, 무작정 IDE를 켜버리는 내 안좋은 습관을 고치기 위해 문제 해결 단계의 기획을 완전 탄탄히 가져가고 싶었다. 그래서 문제에서 요구했던 것처럼 기능 목록을 정리하여 해당 기능을 순차적으로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였고, 이를 함께 포함하여 세 요구사항들을 빠짐 없이 구현하기 위해 요구사항에 대해 표 형식으로 정리 했었다.
그런데, 진행 방식에 대한 내용을 쭉 읽던 중 눈에 확 들어왔던 문장이 하나 있었다.
사실 이 문구가 제일 애매모호했다. 이 문장을 작성한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일까? 단순히 우리를 헷갈리게 하려고 하는건가..?
문제에 제시된 요구사항들을 제외하고 어떤 NFR과 FR이 있는지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반응형
'회고록 > 우아한테크코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테코 7기 BE] 우아한테크코스 회고록 (2) | 2024.10.15 |
---|---|
[우테코 7기 BE] 우아한테크코스 준비까지... (15) | 2024.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