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Naver Boost Camp 챌린지 2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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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드디어 네부캠의 2주차가 마무리 되었다. 1주차는 네부캠 챌린지 과정에 적응하는 주차였다면, 2주차는 안정기 초기 상태였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고 싶었지만, 바로 난이도 최상인 객체 지향 보드게임 문제가 나오면서 많은 캠퍼들의 머릿속을 어지럽혔다.(실제로 1주차의 프로세스 메모리 분석 문제보다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요구사항 분석이 너무 어려웠다. Day 06의 객체지향 보드게임 문제에서는 타노스와 영웅들의 관계들을 정립하고 이에 따라 객체와 객체들 간의 관계를 설정하는 것부터 객체지향 보드게임의 서비스 플로우를 정립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그렇게 하루 하루 파일 시스템, 함수형 프로그래밍, race condition에 대해 PBL (네부캠에서 추구하는 Learning By Doing)을 진행하면..